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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6637 운전기사 아저씨-

글쓴이
어****
날 짜
2007-01-17 오후 8:38:34
조회수
507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서 이렇게까진 하고싶지 않았는데요.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인거같네요.

오늘 4시40분경 목동에서 광명시로 넘어오는 중인데요.
운전기사 아저씨께서 승객이 다 내렸는지 확인도 안하고
뒷문을 닫으면서 차는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할머니는 내리지 않은 상태셨고 버스가 출발하니까
할머니는 밖으로 나머지 한발도 내딛으면서 넘어지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운전기사가 내려가서 괜찮으시냐고 물어봐야하는거 아닙니까?
왜 주춤주춤 하다가 그냥 버스가 출발합니까?
버스내에 승객들이 술렁거리고 "어머나~!!" 이러고 있는데
왜 그냥 출발하시냐구요.

만약 그 운전기사분 어머니께서 이런일을 똑같이 당하셨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으실껄요?

오늘 뉴스를 보고 라디오를 듣고있자하니
버스운전기사와 승객간에 사고가 있어서 버스회사측에서 약 2700만원을
손해배상했다던데 버스운전회사와 운전기사님들은 좀 각성좀 하셔야할듯합니다.

난폭운전. 신호안지키고 불친절.
6637을 매일 타는 저로써는 정말 버스를 이용할때마다 느끼는 불편입니다.

최봉학운전기사님.
적어도 할머니가 넘어지셨다는걸 보셨으면
내려가서 괜찮으시냐고 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친절친절하는 버스가 이래서야 되겠냐구요,

난폭운전없고 친절한 버스운전기사님들이 되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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