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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분 나쁘네요

글쓴이
승*
날 짜
2006-07-09 오전 12:30:52
조회수
583
7월 8일 어제저녁 9시 5~15분사이 서면초등학교앞에서 승차한 승객입니다.

참고로 서울74사9710 버스죠 -_-

두사람이 타면서 버스카드는 하나로 찍을려고

기사님께 " 두명이요 "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 기사분은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갑자기 일단 하나 찍으라는 겁니다.

표정도 완전 기분나쁘고 (다인승고객상대한두번해보시는지,,그냥 버튼하나눌러주
면될
걸 )

- 1 - <- 기계에 요렇게 표시되도록 버튼 눌러놓고 ( 그럴바에 그냥 찍었지 뭣하러
두명을말하냐구요)

순간 두명이라니깐 무슨 한명가격을 먼저 찍으라고 하나 당황했지만 뒤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기에 먼저 카드를 가져다 댔습니다.

다른분들 다들 올라서고 저와같이 다인승 승객과 나란히 남았죠

한명가격만 찍고 들어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계속서있으니깐 어이없고

"아저씨 두명이라니깐요"라고 말하니깐 다시 카드 찍으라더군요

결국 저는 한번에 1600원이 찍히지 않고 800원 +800원 찍힌게 되버린거죠

자리에앉아 생각을 해보니 우리는 마을버스로 환승을 해야하는데 환승이 되려나 싶
었
습니다.

역시나 마을버스를 올라타 2명이요라고 말했더니

아주 정확하게 1000원이 더 찍히더군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이런경우 승객의 잘못이라고 하시겠습니까

환승의 방법을 잘 몰랐다고 지적이라도 하실겁니까?

항상 버스에 흘러나오는 안내방송이나 안내문구스티커를 보았을때

처음에 2명이라고 말했으면 그다음 버스에서도 같은 2명을 불러야 환승이 된다고 알
고있었고 전 그대로 한것뿐인데, 지금생각해보니

그대로라고 하면 제가 마을버스에 타서 그냥 찍었어야 환승이 되어겠네요,

그렇다면 한명분만 환승이 되는거구요

글쎄, 저보다 기사분이 그런걸 더 배려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기사분들은 항상 승객이 환승을 할경우를 생각해야지요

결국 저는 1000원의 손해를 본거죠. 금액에 상관없이 진짜 어이없고 기분나쁩니다.

저와같은 사람들이 여러명이라고 하면 그 부정한 금액은 회사의 이익이 되는거 아닌
지요

기사분들 교육 똑바로 해주십시오,

어떨때보면 다인승을 할때 망설임없이 바로 찍을수있게 해주시는 기사분이 계실때
도
있고, 어쩔때는 이것저것 누르면서 어눌한 분들도 계십니다.

승객들 빨리빨리 차에 오르는것만 바라지 말고 올라와서 바로바로 카드를 찍을 수
있
게해야 승차도 빠른거 아니겠습니까?

느리면 제대로라도 찍게해서 환승에 차질이 없어야지,-_-

여튼 저는 1000원 잃고 기분 무지 나쁩니다.

차라리 길을가다 천원을 떨어뜨리는게 낫겠네요.

여튼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해주세요

또 다시 이런 어이없는 일이 생기면 그땐 돈 받아낼겁니다! -_-!!!!!!!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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