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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운행 시작 전 단말기 가동 요청합니다.

글쓴이
이**
날 짜
2007-03-12 오전 12:02:00
조회수
532
3월 8일 목요일 16:55경 종점에서 5413(1558번)을 탔습니다.
당시 동일 학생들이 하교시간이라 많이 서있었고 많이 탑승을 했습니다.
단말기가 아직 가동되지 않았느지, 나중에 찍으라면서 승객들을 태웠습니다.
버스가 꽉 차서 출발을 했으니 한 50명은 넘게 탔을 것 같아요.
학생들은 서둘러 자리에 앉았고, 저는 거의 마지막에 탔는데, 저 많은 사람들이 나중
에 출발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왔다 갔다 카드를 찍으려면 안에서 얼마나 소란스러
울까, 흔들려 위험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그런데 이게 어쩐일, 가동이 되고 출발시에 찍으세요 라고 기사님이 말했지만, 앞에
기사님 주위에 몇 있던 학생들만 찍더군요.
저는 하차문에 있는 단말기에 찍었는데, 다들 수근 수근 찍지말라고 하는 학생도 보
이고, 모른 척인지 못들은 건지 찍는 사람 없었습니다.
학생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거의 찍지 않더군요.
하긴 자리 잡고 앉았는데 누가 자리 포기하면서 가서 찍고 오겠습니까?
나중에 신림역에서 내릴 때 어느 학생은 카드를 찍으려는 친구를 말리며 아까 안찍
었잖아 찍지마 하더라구요.
물론 날씨가 추워 승객을 미리 태우려는 배려에서 비롯된 것이겠지만, 그거 몇분 차
이 나겠습니까?
게다가 기사님의 이러한 배려가 무임 승차로 이어진다면 문제 아닐까요?
게다가 무임승차는 둘째치고, 모두 정직하게 카드를 찍었더라도, 이미 버스 출발하
면 그 안이 얼마나 소란스러운데, 운행을 시작하여 움직이는 버스 안에서 몇 십명의
승객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꼭 운행 시작전 단말기를 가동해주세요.
특히 승객이 많고 붐비는 출퇴근, 등하교 시간에는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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