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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아무리 사람없는 아침이지만요..너무하십니다.

글쓴이
김**
날 짜
2007-02-03 오후 4:01:03
조회수
515
6637번 잘 안옵니다.

운좋으면 5분 기다리는데 정말 안오면 10분 이상 기다리지요.

몇주 전, 일요일 아침에 벌벌 떨면서 아침 대신 삼각김밥 하나 주워들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5~10분 기다렸을까.

저기에 버스 오더군요.

버스가 정류장에 차 대려고 오려는 순간,

같이 오던 버스가 끼어들어 먼저 차를 대더군요.

아니, 그럼 차 앞질러 대던가, 살짝 뒤로 대던가 해야지요.

왜 그냥가십니까.

손님 한명은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나서 안그래도 추위때문에 달달달 떨리는데

화 때문에 더 떨리고 어디다 분 삭힐 곳도 없고.

손님 한명이라도 제발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그 후로 10분 기다려서 탔습니다.

별 대수롭지 않는 일이지만, 딱 한번 있는 일이지만

겪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성격 틀려서 와닿는 상황 틀린 것 아시죠?

저 참는것 못하는 사람입니다.

안그래도 마을버스 기다리면서 얼어있는데 몸 녹일 틈도 없이

버스 갈아타려고 15~20분 기다리면서 버스 애타게 기다리는데..

기다리라면 기다리는데 있는 버스 그냥 지나치는것은 정말.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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