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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505번 탔다가 너무 화가나서

글쓴이
소*****
날 짜
2007-01-31 오후 8:30:41
조회수
524
지금 막 범일운수의 505번 버스를 타고 온 사람 입니다.
홈플러스 앞 중앙차선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가 급하게 떠나려 하는걸 잡아서 탔습니다.
홈플러스앞 정거장은 길이가 긴편입니다.
앞쪽에 버스가 여러대 정차중이라 505번 버스는 정거장 줄에서 뒤쪽에
있었고 당연히 앞쪽에서 오는 승객을 기다려 주어야하는게 아닌지...
그렇다고 제가 늑장을 부린것도 아니고 헐레벌떡 뛰어갔고 앞에탄 사람보다
몇초 늦었을 뿐인데 버스는 앞차들을 추월해 가려던 중 이었습니다.
그래도 가려던 버스르 잡아타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기사님 한마디"X발..."
기분이 나빴습니다. 제가 잘못한거 없는것 같은데...
그것뿐이면 말을 안합니다.
내릴때가 되어서도 평소에는정거장 도착전에 미리 카드를 찍는편인데 오늘은
손에 짐도있고 팔이 아파서 내리면서 찍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과속때문에 일어서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기사님 생각해서 정거장 도착전에 미리 일어서 카드찍는곳에 섰지만 앞에
서있던 아저씨가 있어서 문이 열릴때 카드를 찍었습니다.
카드가 안읽혀 삐삑소리가 났는데도 기사님 앞에있던 아저씨가 내리자
문을 닫으시는 겁니다.
저는 급하게 다시 카드를 기계에 댔지만 버스는 이미 출발중...
분명히 내리려고 카드르 찍고있었는데...삐삑소리도 났는데
제가"내릴거에요" 라고하니까 기사님 하는말"아줌마 내릴거에요? 내리러면
$$%%^&"잘 듣진 못했지만 빨리 카드를 안찍었냐...아니면 왜 안내렸냐...
미리 안나와 있었냐... 이런 말중 하나였겠죠.
억울했습니다.
분명 미리 나와 있었고 앞사람 뒤에 바로 카드를 찍었고. 기계가 카드를 단 한번 못
읽어 분명 삐삑거리기 까지 했는데.
당황스러웠습니다. 기사님은 짜증을 내며 저를 내려줬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매일 버스를 타지만 오늘같이 이런 황당한 일은 없었습니다.
너무화가나서 기사님께 몹쓸말이라도 해줘야 기분이 풀릴것 같지만...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시정될거라고 생각 전혀 안하지만 ....
아무리 길이 막혀서 앞차랑 시간차이가 너무 난다고 해서 승객을 그런식으로
대하면 안됩니다.
범일운수 이용할 수 밖에 없기에 화나도 참고 타고 다녔는데
오늘은 참음에 금이 갔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예전에 "두사람이요"하고 기사님이 두명분 찍으라고
할때까지 기다리는데 뒤에있던 여자가 무심결에 카드를 대는 바람에
그여자분이 2인요금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 저한테 하시는 말
"저분한테 800원 주세요"
왜 제가 줘야하는건가요? 기계에 -2-인가 두사람 표시날때까지 기다렸고
운나쁘게 제뒤에오른 여자분이 제가 서있었음에보 불구하고 본인
카드르 기계에 댄건데...
제가 잘못한게 없다고 돈을 주지말라고 동행한 친구가 돈을 꺼내는 저를
말렸습니다.
그랬더니 기사님 수분후에 궁시렁거리시며 동전을 빼서 그 여자분을 주시더군요.
제가 그 돈을 물어주어야 했던겁니까?
참... ...
범일운수 승객이 봉인건지 기사님들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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