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출근 하기 위해서 5413을 타는데 항상 배차 시간이 엉망입니다. 게다가 기사님은 어찌그리 불친절 한지..
오늘은 멀리서 버스가 오는걸 보고 열심히 뛰어가서 정류장 까지 갔더니 앞 문을 확 닫아 버리시더군요... 소리를 지르면서 문을 두들겼는데 본척 만척 하고 가시더군요. 어의가 없어서.. 지하철입니까? 그정도도 눈에 보이는 고객을 배려 하지 못합니까? 정류장이 아닌곳도 아니고 정류장에서 그러니까 어의가 없더군요.
이래서 버스타는 고객이 늘어 나겠습니까? 이러니까 지하철로만 몰릴수 밖에 없는 거 아니겠어요? 5413 정말 불만 투성입니다.
5413기사님 번호판 딱 꼬집어 얘기하고 싶지만... 고객을 좀 우선시 하고 정류장에서도 버스의 특성상 주위를 좀 살핀후에 출발하세 요. 센트럴씨티 앞이 차들이 많은것도 아닌데 개념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