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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왠만해서 글안쓰려했는데 너무 화가나서 씁니다!

글쓴이
장**
날 짜
2006-12-15 오전 9:21:28
조회수
665
안녕하세요?

진짜 제가 노온사동에 있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범일 운수차량 이용한지도 거의1년이 되는데..



워낙 제가 타는 지역이 사람들도 없고

외진곳이라...버스 세네대씩 그냥 휙휙 지나가도

(아저씨들 3차선도로 달리십니다. 1차선 안달리고..;;)

그냥 참았어요.


워낙. 외진곳이니깐. 아저씨들이 누가 타겠냐 싶어서

지나가는 걸꺼라고....


노인분들한테 신경질 내고 화내고. 그런모습봐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그러나보다 했어요...


버스정류장도 아닌곳에서 문열어주고

왜 문열을때 안내렸냐고 승질내도 참았습니다.


머 아저씨들 정말 친절하시고 상냥하신분들도 계시고...








근데 오늘 어땠는지 알아요?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를 삼십분 기다렸습니다.

정확히 아침 7시 46분부터 8시 19분까지 기다리다가

너무 지각인것같아 택시 타고 들어왔습니다.








안양역에서 내려 12번 버스를 타고 광명역에 왔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린지 겨우 16분 정도 지나서 환승할수 있겠다 싶었는데


소하동쪽으로 나가는 방향의 버스는 505번만 6대가 지나가도록

노온사동쪽 방향 버스는 한대도 안들어 오더군요.

어이 없었습니다. (제가 기다린덴 3번입니다. )


너무 어이없어서 길 건너 소하동 나가는 버스 붙잡고 물어봤습니다

왜 안오냐고. 아저씬 맞다고 거기서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몇분 더 기다려보자 했는데..

여전히 안오더군요.. 결국 택시탔고..(택시아저씨도 겨우 노온사동가면서

택시탔다고 머라고 하더군요)



택시타고 한참 가고있는데 가학동쯤 오니 앞에 5527버스가

가고있더군요. 택시 아저씨 또 머라고 합니다.

택시 내리니 뒤에서505번 버스 지나가더군요.

입에서 육두문자가 마구 나오더군요.




너무 한거 아닙니까? 아무리 사람이 적게 탄다해도

노선은 제대로 지켜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니면 먼가 안내문이라도 차에 써붙여놓으시던지...


결국 버스들이 노선을 지키지 않고 정거장을 지나쳤다는건데..


덕분에

환승이되서 요금이 부가되봤자 일이백원 부가될것을

4600원이나 더 내야 했습니다. 게다가 지각까지 했어요.




어이없고 화나고 열받아서 전화해서 항의 하고싶지만

아침이라 자제 합니다.






제발. 노선 좀 지키세요. 아님 공지라도 써서 붙여놓던가


아무리 막정거장이라고 쳐도. 3차선에서....그냥 쉭 지나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침부터 아주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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